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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단독콘서트, 세계적 안무가 '토니 테스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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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단독콘서트, 세계적 안무가 '토니 테스타' 연출!
  • 오윤옥
  • 승인 2014.05.14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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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아시아 대세 그룹 엑소(EXO)와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만났다.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은 오는 23부터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번 콘서트의 총연출은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맡아 한층 새롭고 스펙타클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토니 테스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쟈넷 잭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함은 물론, 국내에서도 동방신기의 'Catch Me', 'Something', 샤이니의 'Dream Girl', 'Everybody' 등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엑소와는 '늑대와 미녀(Wolf)', '중독(Overdose)' 등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번 공연은 엑소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엑소의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이 집약된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어, 한국은 물론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엑소는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차지하며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바쁜 앨범 활동 스케줄 속에서도 콘서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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