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차관이 25일 오후 5시 50분께 새누리당 최민기 천안시장 후보 캠프에 방문해 최 후보와 캠프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전 차관은 "천안이 전략적으로 중요하고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충청에서 승리해야 국정운영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며 "지금은 새누리당의 정부다. 큰 틀에서 봐야하고, 지역이 발전하려면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권자들께서) 올바른 결정을 하실 것으로 본다. 최민기 후보가 잘하시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최민기 후보는 "캠프에 직접 찾아와 격려해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박 차관님의 중앙정부 인맥과 행정 경륜 등을 잘 배우고 상의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오는 6.4지방선거서 반드시 승리해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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