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 26일 오후, 온양제일호텔에서 충남지역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과정 희망키움 아카데미 교육참가 기업들과 '농사랑'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 3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 8주간 실시된 충남경제진흥원과 순천향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 희망키움 아카데미 2기 수료식을 겸한 자리에서 진행됐다.
'농사랑(www.nongsarang.co.kr)'은 도농 상생 교류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농어촌 공동체 사회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도내 농·특산물 생산 농가의 매출 향상을 위한 안정적인 유통구조 마련과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가 수익 증대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농사랑은 충남도내 110개 농가 150여개 농·특산물이 등록되어 하루 평균 약 1000명이 들어와 구매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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