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경주시장에 출마한 무소속 최학철후보는 7-80년대 전국의 학생들이 경주로 수학여행을 오던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경주 중심시가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복을 착용하고 거리유세에 나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교복을 착용하고 길거리 유세에 나선 최 학철 경주시장 후보의 이벤트가 지역주민들 및 관광객으로부터 호응을 받음으로써 경주의 관광산업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길거리 유세는 오전 10시 아랫시장 사거리에서 출발해 중심시가지 상가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1시간 동안 이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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