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최복수 청주시장 권한대행이 사전 투표를 하고 있다. |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오전 최복수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를 하고 투표사무원을 격려했다.
이번 선거에서 전국단위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거나 미리 하고자 하는 선거인이 30일~31일 이틀간 실시된다.
특히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만 가지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유권자의 신성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공간적·시간적 제약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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