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보다 생명, 효율보다 안전, 속도보다는 방향을 중시
[대전=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통합진보당 김창근 대전시장 후보는 3일 모든 사람이 동등한 혜택을 받는 보편적 복지사회를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배포한 마지막 지지호소문을 통해 “통합진보당은 대한민국과 대전시를 이윤보다 생명, 효율보다 안전, 경쟁보다 협동을 속도보다는 방향을 중시하는 세상으로 바꾸겠다”면서 “‘물, 가스, 전기를 취약계층부터 단계적 무상공급을 실시해 서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실현해 비정규직의 눈물을 닦는 첫 발걸음을 떼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제 대전 시민이 나서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해야 합한다”며 “기호 3번 통합진보당 대전시장 후보 김창근을 지지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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