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징검다리 연휴 수많은 인파가 몰려든 '2014 부산 벡스코 모터쇼' 전시장에 '모델 지우린'이 수많은 셔터 세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5월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개최된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으며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 주제로 모터쇼를 개최됐다.

개막 첫날 11만명의 관람객이 동원됐고 지난 주말 누적 관람객 34만명을 돌파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벡스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는 22개 브랜드, 200여 차량이 전시됐다.

현대차는 제네시스와 그랜저의 중간급인 준대형 세단 'AG'와 '그랜저 디젤'을 공개했고 기아차 역시 '신형 카니발'을 선보였으며 BMW, 벤츠, 마세라티 등 수입차 브랜드도 그동안 출시를 미뤄온 신차를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특히 모터쇼에서 모델 지우린은 폭스바겐의 크로스블루 컨셉트카 모델로 참여, 행사 일정 참가한 사진작가들에게 수많은 사진 세계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작가들과 방문객 사이에서 모터쇼 최고의 탑모델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지우린은 모델 답게 지성 넘치는 미모를 뽐냈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거침없이 보여줬으며 모터쇼에 맞는 의상으로 최고의 모델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지우린은 연예인피부관리 화장품으로 알려져 있는 이든화장품의 1기 대표 모델로 적극적인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