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범국민적 국가개조위원회…국정쇄신 여야 공동협의제 강조
▲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
이 비대위원장은 9일 비상대책회의에서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은 제대로 된 국가대개조를 하라고 당에 기회를 준 적으로 보고 정부조직법,일명 김영란법, 유병언법 등 관련 법안들을 적극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가개조를 위한 범국민적 국가개조위원회를 국회에 설치 정부시스템, 정치시스템, 민생시스템 등 3개 개혁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개조를 위한 워크샵 정책청문회를 여야 공동으로 개최할 수 있는 길도 있다고 밝혔다.
이 비대위원장은 여야 원내대표 회담을 언급하며 회담에서는 국정쇄신 여야 공동협의체의 필요성 강조할 것이라며 여야 간 상임위원장 및 정책위원회 연석회의를 검토해서 필요하다면 이제 한차원 높은 국회운영을 할 수 있는 단초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이와 함께 이미 최경환 전 대표가 주장을 했던 그린라이트제, 국가원로회의, 일정기간 협상 불발 시 자동 원 구성제라든가, 법사위의 운영 문제,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심도있게 선제의를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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