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아산교육청(교육장 이선영)은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통일준비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12일 제19회 전국학생통일글짓기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제19회 전국학생통일글짓기 예선대회는 청소년들의 통일문제 관심 제고와 민족공동체 의식 함양 및 바람직한 통일관 형성 유도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작품 61편을 대상으로 원고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각급 학교별 교내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을 교당 1편씩 선정, 원고심사를 진행했다.
학생 61명(초 58명, 중 15명, 고 8명)이 참여했으며 자유주제 또는 지정동영상 감상 후 감상문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대회에 참여했다.
예선 심사결과 고득점을 받은 초, 중, 고 각 2명씩은 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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