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 강원 동해시드림스타트센터는 아동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교사-부모-아동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관내 지역아동센터 14곳을 포함해 드림스타트 취학아동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아동폭력예방(CAP)프로그램’운영에 나선다.
아동폭력예방(CAP)프로그램은 아동의 권리와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대한 예방지식 및 기술을 제공하며 아동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체계인 기관(교사), 가정(부모)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자원 활용범, 실질적 대처능력 방법을 가르쳐주는 통합적 폭력예방프로그램이다.
시드림스타트센터는 2012년도 3곳, 2013년도 4곳의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CAP)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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