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 강원도 동해시 용산서원은 올 여름방학동안 북삼동 관내 초·중·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2014년 충효교실 및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효교실은 학생들의 학업신장과 예절교육을 통한 충효의식 함양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민족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충효교육, 예절교육, 향토문화 등 평소 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지 못한 분야들을 접하며 기본 생활 습관과 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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