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양뉴스통신] 김리나기자 = 잠시 물러나 있던 장마 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지방은 20일 밤부터 주말 21일까지 계속 비가 내리겠다.
강수확률은 90%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무더위로 한풀겪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 제주와 서귀포 17~19도, 낮최고기온 제주 25도, 서귀포 24도로 주말에는 20도에서 21도까지 내려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 1.0~2.5m로 점차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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