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하는 장진영 변호사/사진:오훈 기자 |
[동양뉴스통신]오훈 기자= 주말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팀의 변호사로 재미를 선사한 장진영 변호사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7.30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에 뿌리를 둔 자신이 동작주민의 민심과 정서를 잘 이해할 뿐 아니라 동작의 발전방향도 잘 안다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동작의 큰 아들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출마이유를 밝혔다.
지역민심을 거스르며 일방적인 낙하산 공천을해서는 안된다고 꼬집고, 당헌에 따라 동작을 후보는 100% 국민참여 경선으로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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