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김영식)는 세계미래포럼(이사장 이영탁)과 23일 오후 5시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백석대 최갑종 총장, 문화대 김영식 총장, 세계미래포럼 이영탁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ㆍ학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김영식)는 세계미래포럼(이사장 이영탁)과 23일 오후 5시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백석대 최갑종 총장, 문화대 김영식 총장, 세계미래포럼 이영탁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ㆍ학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서는 미래지향적이고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해 백석대학교의 교육목표인 ‘난사람’보다 ‘된 사람’을 강조하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된 사람을 배출하여 지역사회와 업체발전에 이바지하기위해 마련됐다.

 또한, 산학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사업참여 협조 및 인적교류를 확대하며, 학술세미나, 워크숍, 포럼 등의 학술교육활동 추진, 양 기관의 주요사업 상호 홍보 협조 및 시설 이용 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미래포럼은 미래선진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지식을 실용화하여 체계적으로 전파함으로써 다수의 Futurists를 양성하며, 미래경영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개인, 기업, 정부의 미래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날 협정식에서 백석문화대학교 김영식 총장은 “대학의 연구 활동이 산업에 직접 활용되고 실용화 될 수 있으며, 우리 대학의 교육과 취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기업과 학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성공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