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삼성테크윈(대표이사 사장 김철교) CSR그룹장(남종남)과 직원 10여 명이 27일 귀래면 귀래1리를 찾아 농촌 자원봉사를 벌였다.
1만㎡의 밭에서 콩 심기 자원봉사를 한 삼성테크윈 직원들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또 하나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테크윈은 작년 7월 귀래면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귀래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농산물 직거래장터, 농촌체험학습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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