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밭대 제공) |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반둘라 구나워드하나(Bandula Gunawardhana) 스리랑카 교육부장관(사진 좌측 다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내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재 한밭대 한국어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스리랑카 학생들을 격려하고 한국의 대학 교육 및 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한밭대 한국어 교육과정에 스리랑카 학생들이 12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올 2학기에 43명의 스리랑카 학생들이 한국어 교육과정에 수강할 계획이다.
이원묵 총장은 이 자리에서 "스리랑카 우수학생들에게 양질의 한국어 교육을 시키고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어 스리랑카의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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