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서부교육청은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3주간 ‘더운 여름’이라는 주제로 ‘누리보듬 영아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부교육청은 만 3세 미만의 영아 중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영아를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보듬반’에 8명을 배치했다.
7월 교육프로그램으로 1주-아이! 더워 /2주-시원하게 지내요/ 3주- 냠냠, 맛있는 여름과일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교육활동이 진행된다.
서부교육청 임광빈 초등교육과장은 “누리보듬 영아교실의 교육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장애영아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며 전국 제일의 장애영아 특수교육 프로그램 계발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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