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운영의 획기적인 변화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7월1일자로 5급 승진 5명 등 승진 29명, 5급 이상 전보 2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승진 및 전보인사는 올해 하반기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후속인사로 직무수행, 소통 등 업무역량 전반이 고려됐으며, 각 분야 직무연속성 유지를 위해 전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특히 승진인사는 4급의 경우 과원 1명 해소를 위해 승진자 없이 인력을 재배치했고, 5급 승진자는 그 동안 경력과 연령을 참작해 승진 후 읍ㆍ면ㆍ동장에 배치해 왔으나,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에는 현안 업무가 산적한 본청 각 부서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6급 이하 직원 인사는 부서장으로부터 부서운영에 필요한 필수인력을 추천받아 이번달초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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