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 김갑진 기자 = 경북 안동시 공무원들이 양파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양파팔아주기에 나섰다.
지난해 농협에서 20㎏들이 한 자루에 1만3000원 하던 수매가가 올해는 6~7000원 선으로 떨어졌다.
이에 시청 직원들은 지난 2일 양파팔아주기 운동을 펼쳐 7680㎏, 384만원 어치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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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농협에서 20㎏들이 한 자루에 1만3000원 하던 수매가가 올해는 6~7000원 선으로 떨어졌다.
이에 시청 직원들은 지난 2일 양파팔아주기 운동을 펼쳐 7680㎏, 384만원 어치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