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선거 기대치 효과 노려
[동양뉴스통신]선거취재반 강종모 기자 = 3일 열린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직선거추전재심위원회와 최고위원회가 김영득 후보의 재심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김영득 후보의 경선 참여가 결정됐다.
김영득 후보는 “기존의 낡은 인물보다는 새 인물을 중용해야 한다는 지역여론과 중앙당의 개혁공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늘 6일 치러질 후보 경선에서 이러한 시민들의 여론이 제대로 반영돼 김영득 후보의 민심 선거가 기대된다.
김영득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공직선거추전재심위원회와 최고위원회가 재심신청을 받아들임에 대해 4일 오전 11시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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