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오식)는 4일까지 목천읍 소재 국립청소년수련원 수영장에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구급팀장, 119구조구급센터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킨장비를 이용한 입·출수, 잠·입영 숙달훈련과 Rescue튜브를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수상구조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강윤규 현장대응과장은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어떤 상황에서도 구조작전을 펼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와 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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