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이병진 기자= 경기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지정한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웹와치(주)로부터 홈페이지에 대한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갱신했다.
지난 2013년 7월 3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획득한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 유효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올해도 국가정보화 기본법 제32조(장애인·고령자 등의 정보 접근 및 이용 보장)에 의거하여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통신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품질인정을 받았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편익 증진을 위하여 홈페이지 관리 운영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웹사이트에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표시하여 2015년 7월 2일까지 지속되는 웹접근성 품질인증 유효기간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란 인터넷을 통하여 정보나 서비스를 제공할 때 장애인·고령자 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통신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품질인증 심사를 통과한 사이트에 부여한 공인 마크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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