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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안관, 우노신타로 중국 침략 자백서 제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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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안관, 우노신타로 중국 침략 자백서 제요 발표
  • 오윤옥
  • 승인 2014.07.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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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범 우노신타로(野晋太) 법정 모습.(신화통신/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중화인민공화국 최고인민법원 특별군사법정은 1956년 6월9일부터 선양(沈陽)에서 스즈키히라쿠(鈴木啓久)등 일본 침략 중국 전쟁중의 전쟁 범죄자 8명을 개정 심리한 사진과 문서를 공개했다.

10일 신화통신 베이징망은 또한 일본 전범 우노신타로(野晋太)의 법정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우노신타로의 서면 자백서.(신화통신/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통신에 의하면 중앙 당안관은 9일 일본 전범 우노신타로의 중국 침략 최행 자백서 제요를 발표했다.  

제요를 살펴보면 우노신타로의 1954년 8월 서면 자백서의 경우 그는 1920년 일본 히로시마(廣島)顯에서 출생했다.

또한 1941년 4월부터 9월, 일본 제 39師團 제 232연대 사병으로써 후베이(湖北) 한커우(漢口)에 왔으며 그 후에 일본으로 돌아갔다.

이후 1942년 4월부터 1945년 5월에 후베이 제 232연대에서 재직했고, 1945년 5월 제 232연대 설영 군관직을 맡았다. 같은해 8월 소련군에게 포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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