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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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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 출시
  • 조영민
  • 승인 2014.07.10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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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실적에 따라 통합 포인트 제공…체크카드 전가맹점 0.3%혜택

▲   ‘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 이미지.

[대전=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우편, 예금, 보험 등 우체국 서비스 이용실적에 따라 통합 포인트를 쌓아주는 우체국예금 신상품이 나온다. 통합 포인트는 전국 3만여 가맹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10일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에 따르면 요구불예금과 체크카드를 결합한 ‘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를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는 공과금·보험료 자동이체, 우체국알뜰폰 통신료, 우편서비스 등 통장과 체크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7000포인트, 연 최대 20만4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다드림 체크카드로 전국 3만여 제휴가맹점 등 다양한 곳에서 1포인트부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드림 체크카드는 우체국 서비스 이용실적에 따른 통합 포인트 제공 외에도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전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0.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한편 ‘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일부터 15일 까지는 SNS를 통한 사전 입소문내기 퀴즈이벤트를 열고, 출시일인 16일부터 8월 15일 까지 다드림 통장·체크카드 이용 고객, 9월 15일 까지는 우체국알뜰폰을 가입하고 다드림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순금 골드바 등 모두 24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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