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강원 원주시 소초면-무실동간 직거래장터가 직거래장터 운영위원회(회장 임성태) 주관으로 10일 무실동 주공아파트 1단지 내 어린이놀이터에서 열렸다.
직거래장터는 올해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실동 주민을 비롯한 원주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직거래장터는 소초면 농가가 당일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중간 마진 없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2011년 시작된 이래 매년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도시동과 농촌동이 함께 상생 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도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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