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 김갑진 기자 =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유교랜드 개관 1주년 및 여름방학을 맞아 1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입장료 할인, 미술품 전시 등 특별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유교랜드는 행사 기간 동안 내방하는 입장객에게 기존 요금에서 2000원을 할인해 준다.
스탬프투어링북 및 볼펜, 도깨비스티커 를 무료로 나눠 주는 등 아이들이 체험에 직접 참여해 재미있고 쉽게 유교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상북도 미술협회 청년작가 특별전시전이 18부터 다음달 2일까지 유교랜드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대표하는 유교랜드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관으로 개관이래 9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변화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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