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편견입양교육 통해 생명·가족의 소중함 인식
[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충남 천안서여자중학교는 지난 15일 ‘반편견입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입양홍보회 방희선 강사를 초청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입양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값진 시간이 됐다.
반편견입양교육을 통해 천안서여중 학생들은 생명과 가족의 소중함을 바탕으로 입양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터득했고 입양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고 입양가족도 보통 일반 가정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학생들은 생소하게 느껴졌던 입양에 대해 알게 됐으며 실제 입양가정을 이루고 있는 강사 선생님의 경험담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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