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2일까지 각종 자격연수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단재교육연수원은 21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각종 자격연수 8개 과정과 직무연수 3개 과정 총 11과정에 713명의 교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주요 연수과정은 초등교감 자격연수 87명, 중등교감 자격연수 50명,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 65명, 초등1급 정교사 자격연수 309명, 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국어ㆍ영어ㆍ수학) 89명, 진로진학상담 부전공 자격연수(하계) 53명, 중등 국어ㆍ수학과 교실수업향상 직무연수 60명, 영어 교실수업향상 직무연수 40명으로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집중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은 방학기간동안 연수를 통해 효율적인 학교경영, 수업전문성 신장 등을 위해 단재교육연수원의 최신 연수기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초·중등 교감 자격연수 과정에서는 우쿨렐레, 토탈 공예, 배드민턴 등 각종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단재교육원은 방학을 맞아 열심히 수업연구를 하고 있는 교원들에게 교육현장이 요구하는 질 높은 연수과정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초·중 교감 자격연수 시 ‘미래사회 변화의 이해와 충북교육의 발전방향’ 특강에서 오늘의 배움이 즐거워, 내일이 기다려지는 행복교육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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