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석교초교는 초등부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에서 경기 희망대초교를 8 대 0으로 격파하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리틀부 왕중왕전에서는 서울 노원구 리틀야구단이 대회 3연패를 노리던 경기 남양주 리틀야구단에 3 대 2로 승리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초등부 4개 리그와 리틀부 4개 리그 등 8 개 리그가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의 동해리그는 충북 내덕초교, 서해리그는 경기 희망대초교, 백두리그는 충북 석교초교, 한라리그는 인천 숭의초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리틀부의 A 리그는 경기 남양주시 리틀야구단, B 리그는 부산 사하구 리틀야구단, C 리그는 서울 영등포구 리틀야구단, D 리그는 서울 노원구 리틀야구단이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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