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장인 고성옥 명창과 설문대할망 민요동아리 회원 중심으로 진행
[제주=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는 8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돌문화공원에 조성된 제주전통초가마을인 돌한마을에서 ‘제주민요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장인 고성옥 명창과 설문대할망 민요동아리 회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시간 공원을 찾는 관람객은 자유롭게 배움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으며 제주민요 한소절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제주돌문화공원은 2014년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문화의 섬 제주’를 위한 전통문화융성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둬 추진 중이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아름다운 전승으로 이어지는 교육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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