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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아들 김주환, "아빠가 주먹으로 벽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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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아들 김주환, "아빠가 주먹으로 벽 뚫었다"?
  • 오윤옥
  • 승인 2014.07.25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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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김창렬의 아들 김주환(10)군이 "집에서 아빠가 주먹으로 벽을 뚫었다"고 폭로했다.

26일 저녁 7시25분 방송되는 JTBC '빅스타 리틀스타'에서는 가수 김창렬과 아들 주환 군이 출연해 오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두 남자가 신경전을 벌이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김창렬의 막내 딸 김주하(2)양 때문!

김창렬은 딸 주하(2)가 태어난 후, 가정적인 남편, 아빠로 180도 변신하며 그 동안 차마 아들에게도 보여주지 못했던 애정 어린 모습을 딸 주하에게 온 관심과 사랑을 쏟으며 딸 바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에 김창렬은 아들 주환 군과 주하를 사이에 두고 은근한 신경전이 있다고 고백하며, 서로 한 여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자존심을 건 언쟁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김주환 군은 "집에서 아빠가 주먹으로 벽을 뚫었다"고 폭로해 아빠를 당황하게 하는가하면 아빠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도 공개했는데, 사연을 들은 리틀 스타들은 주환군을 위로하며 '김창렬 삼촌은 벌을 받아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 김창렬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김창렬과 그의 아들 주환군의 대격돌 결과는 26일 밤 7시25분 JTBC '빅스타 리틀 스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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