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평생학습관(관장 강경섭)은 정명희미술관의 두 번째 기획전인 ‘부활하는 강’展을 2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개최한다.
‘부활하는 강’의 전시작품은 ‘금강’과 ‘새’를 소재로 한 2003년도 금강시리즈로써 소장작품 중 동양화 1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다.
대전평생학습관 강경섭 관장은 “정명희미술관이 학생들의 금강에 대한 소중함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대전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혀 풍요로운 감성으로 문화예술향유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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