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강원도 디엠제트박물관은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2014년도 DMZ학생미술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DMZ박물관 야외 철책 체험장에서 열리는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이번 공모전 입상작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은 DMZ학생미술공모전은 전국에서 77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고상인 통일부장관상에 김민지(인천 구산초 6학년)의 ‘전쟁은 이제 먼 기억 속으로’와 김채원(춘천 대룡중 1학년)의 ‘한반도의 역사가 바라는 염원이여!’를 비롯해 모두 125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비무장지대를 테마로 한 세계유일의 DMZ박물관은 매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제를 운영해 평화와 생명의 상징으로서 DMZ가 갖는 희망의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DMZ박물관은 오는 31일부터 개관 5주년 기념 ‘비밀의 숲 DMZ의 야생조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길 위의 인문학, DMZ 스토리’ 무료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고상인 통일부장관상에 김민지(인천 구산초 6학년)의 ‘전쟁은 이제 먼 기억 속으로’와 김채원(춘천 대룡중 1학년)의 ‘한반도의 역사가 바라는 염원이여!’를 비롯해 모두 125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비무장지대를 테마로 한 세계유일의 DMZ박물관은 매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제를 운영해 평화와 생명의 상징으로서 DMZ가 갖는 희망의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DMZ박물관은 오는 31일부터 개관 5주년 기념 ‘비밀의 숲 DMZ의 야생조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길 위의 인문학, DMZ 스토리’ 무료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