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후에도 지속적 야간 자전거 순찰 '현장의정 활동' 펼쳐
▲ 27일 정용기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대전시 고용 자전거인 '타슈'를 타고 현장 의견을 듣는 타슈 유세를 하고 있다. |
[대전=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7.30 대덕구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용기 후보가 27일부터 선거운동 마직막날인 29일까지 시 공용자전거 '타슈' 자전거를 타고 '타슈 유세'를 펼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해가진 야간에 공원 등지에서 운동과 여가 생활을 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주민생활 안전점검을 실시 한다는 계획이다.
정 후보는 구청장시절 매주 자전거를 타고 대덕구 구석구석을 돌며, 눈으로 현장을 직접보고 대책을 바로 세우는 현장행정의 경험을 살려 이번에도 대덕구 안전을 책임진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한편, 정 후보는 선거철에만 반짝하는 행사성 '타슈 유세'가 아니라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야간 자전거 순찰을 통해 '대덕구민 속 깊이 현장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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