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7.30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최고의원 등이 총출동 나경원 후보를 지원하며 동작주민들의 가슴을 파고 들었다.

김무성 후보는 28일 오후 흑석동 중앙대변원 앞 유세를 시작을 흑석시장을 돌며 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지지세 굳히기에 주력했다.

김 대표는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지역일꾼과 나라발전에 이바지할 지역인물을 공천했다며 지역을 발전시킬 지역밀착형 민생후보를 뽑을 것인가, 아니면 야합과 구태로 얼룩진 정쟁꾼 후보를 뽑을 것인가 이번 선거에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인제 최고위원도 김 대표와 나 후보 선거 지원에 통해 안정되 국정운영과 경제 살리기 위해서는 나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