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18:00 (금)
전주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30일 개최
상태바
전주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30일 개최
  • 김훈
  • 승인 2014.07.29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시민의 문화로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교동아트스튜디오에서는 이른 저녁부터 '오픈 아틀리에'가 열린다.

한지평잔 만들기 한지공예체험이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며 7시 30분부터 지역아티스트 '이상한 계절'과 'tull'의 밴드공연이 열린다.

동문예술거리에서는 한여름밤 야외 거리 공연 '동문공감 버스킹'이 저녁 7시부터 동문사거리 주차장에서 열린다.

재즈와 클래식의 만남, 어쿠스틱 기타공연, 인디밴드 공연 등 흥겨운 거리 콘서트가 펼쳐진다.

전통문화관 혼례마당에서는 '어!얼수(水)놀러오SHOW' 비보이 이스트기네스와 국악실내악 '판'의 공연으로 타악, 비보이 퍼포먼스, 비트박스, 팝핀, 판소리, 피리 등 비보이와 국악의 만남이 흥겨운 판을 펼친다.

삼천변 한강아파트 옆 자스민무대에서는 저녁 7시 30분부터는 '자연을 사랑해서 스스로 모인 시민예술단'의 아코디언, 하모니카, 풍물, 라디오 진행 등 공연이 열린다.
 
  
'문화가 있는 날'은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에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