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시는 30일 오후2시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3D프린팅 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 제조혁신 전진기지로써의 대전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기업지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부의 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 대전테크노파크 전의진 원장이 대전시 3D프린팅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한다.
지역기업인 (주)인스텍과 한국기계연구원이 메탈기반 3D프린팅과 바이오분야 적용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Tide Institute 고산 대표는 3D프린팅과 3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사전 접수받은 질의사항에 대한 강연자의 생각을 듣는 자리도 갖는다.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적극적인 투자로 관련 기술 및 산업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며, 2015년에 관련부처와 협력해 제조혁신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3D프린팅 산업단지를 조성해 대전시를 3D프린팅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