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교육청(교육장 이선영)은 지난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지원청 및 각급학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역량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업무 성과 달성에 필요한 공무원의 현 정보화 역량 보유 수준을 진단해 정보 기술의 급속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직급ㆍ직렬별로 정책 및 최신기술이해, 개인정보보호법 이해, OA 및 인터넷 활용 등 공통역략 40개의 진단요소와 프로젝트기획, 정보시스템 관리, 데이터관리 등 정보화 직무전문역량 61개 진단요소에 대해 맞춤형 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정보화 역량 강화 진단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개발과 경쟁력 향상, 업무 성과 달성을 위해 필요한 수준을 파악해 정보화 역량 향상에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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