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산시 제공) |
이날 회원들은 관내 정모(모종동·88·여)씨 등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쌀 20kg 40포,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새마을회원들이 평소 바자회나 1사 1하천 가꾸기, 숨은 자원 찾기 등 여러 수익사업을 추진하며 마련된 자금으로 준비했다.
박충서·문애경 회장은 “이웃공동체운동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각 가정에는 큰 행복이 됐으면 좋겠다”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전병관 온양3동장은 “온양3동 새마을회원들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 활발한 지역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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