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 김갑진 기자 = 대구시는 대구경북소비자연맹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함께하는 '어린이 소비자 캠프 - 어린이 경제 놀이터'를 6일 대구YMCA 강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6회째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동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현명한 소비 생활과 올바른 휴대폰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특강과 녹색소비 생활의 실천을 돕는 체험행사, 도전! 퀴즈 골든벨 등 어린이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구시 최영호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DAY 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휴대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소비습관 형성과 알뜰 꿈쟁이로서의 성장을 돕고, 지구 환경 지킴이로 적극 참여하는 어린이 소비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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