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교육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4일부터 5일 이틀간 곡성 Wee센터에서 지역 초,중학생 16명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행복누리 나를 찾아주는 학습동기 강화캠프'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곡성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1학기동안 학습 및 비학습적 요인으로 인해 학교공부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진단을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습심리상담사의 개인별 맞춤형 상담 및 학습코칭을 지원했다.
또한 방학 중 연계 코칭을 위해 학습동기 강화캠프를 개최해 학년·군별 3개반으로 나누어 첫째날은 학습동기 프로그램, 둘째날은 학습전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학습동기를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운영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와 Wee센터가 연계하고 상담전문가(학습치료전문가 한귀례, 정서코칭상담사 이숙자, 전문상담사 김동숙)를 강사로 운영했으며 Body의 제왕, 내 마음의 일기예보, 나의 보석찾기, 나의 미래 목표 여행, 시간 관리 계획 등 나를 이해하고, 표현하고, 사랑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