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산시 제공) |
[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충남 아산시는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8일 신정호수 야외수영장에서 아산소방서, 아산시보건소와 합동으로 각종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휴가철 및 방학기간 중에 물놀이 야영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해 '물놀이 인명피해 절반줄이기'라는 테마를 가지고 실시한 가운데 수영장 한켠에 아산소방서 소방대원이 직접 심폐소생술에 대해 교육을 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여름철 안전요령등이 적혀있는 리플렛 및 물품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올바른 손씻기에 대해서도 홍보를 전개해 각종 감염병 예방 활동도 함께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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