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서부소방서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소소심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 잔여시간을 활용,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일, 대전시교육청 직원 15명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둔산119안전센터를 방문한데 이어 둔산 1,2동 주민센터 직원들도 이미 예약한 상태다.
체험에 참여한 교육청 관계자는“별도 시간을 내서 안전체험을 받기가 조금은 어려웠는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체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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