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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리키김 가족 눈물겨운 캠핑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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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리키김 가족 눈물겨운 캠핑 생존기!
  • 오윤옥
  • 승인 2014.08.13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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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리키김 가족의 캠핑 생존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리키김 가족은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캠핑장을 찾았다. 그러나 캠핑장 입구에서부터 풍겨 나오는 으스스한 분위기, 인적 하나 없이 수백 마리의 야생 토종닭들만이 반겨주는 캠핑장은 뭔지 모를 수상한 기운만이 가득한데...

리키김 가족을 기다리고 있던 건 바로 편안한 글램핑장이 아닌 자급자족의 야생 캠핑장! '먹을거리가 다 있으니 몸만 와도 좋다'는 사장님 말만 믿고, 무작정 맨 몸으로 캠핑장에 온 리키김 가족, 이들 앞에 놓인 최대의 과제는 당장의 저녁 끼니를 해결하는 것!

직접 밭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고, 뛰어노는 토종닭을 잡아야만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리키김 가족은 당황하고 만다.

하지만 이보다 리키김을 공포로 몰아넣은 건 식신 태오였다. 리키김은 "태오는 저녁 6시가 지나서까지 밥을 못 먹으면 괴물로 변한다"고 말하며, 배고픈 태오를 위해 다시 한 번 정글사나이로 돌아갔다.

아빠 따라쟁이 태오 역시 정글소년이 되어 아빠를 도우며 야생에 차차 적응해 갔다. 그러나 문제는 시간이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저녁 6시가 넘어가고, 식사 준비가 늦어지자 태오는 점점 괴물(?)로 변신하고 마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저녁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까?

정글소년 태오의 눈물겨운 캠핑 생존기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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