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군수, 민선6기 군수공약 발전방안 모색
[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영훈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사업 실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6개 분야 63개 공약사업에 대해 각 부서에서 검토해 수립한 실천계획을 청취하고 보완책을 마련해 민선6기 공약사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6기 공약사항은 △국제문화교육도시 기반 구축 △진천시 건설을 위한 지역개발 △기업과 주민이 모두 잘사는 진천 △농·축산업 경쟁력 산업 △안전하고 행복한 평생복지 실현 △자연과 호흡하는 청정진천 구현 등 6개분야로 기 투자한 6106억원 포함해 총 3조1452억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해 수정ㆍ보완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친 후 8월말에 민선6기 공약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유영훈 군수는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이 실현될 수있도록 군민이 만족하고 성공적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공약사항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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