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유경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제69주년 광복절인 15일 인천종합예술문화회관에서 경축 행사가 열렸다. 

광복절 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기리는 날이다.

이번 광복절행사는 푸르미가족봉사단(이사장 박위광) 가족 500 여명이 참석하여 나라사랑 태극기열매 나무 만들기, 대형태극기에 소망기원, 대형 우리나라지도에 통일대박 기원 등 다체로운 행사를 진행하였고, 또한 500여명의 가족들이 함께 인천종합문화회관 주변일대 태극기 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행사도 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형 태극기 소망기원에 '나라사랑 국민행복 인천사랑 시민행복'문구를 적어 소망을 기원 하였으며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청소년에게 나라사랑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의 역사를 인식시키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많은 청소년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