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경관조성으로 농산어촌 어메니티 증진, 지역발전에 기여
▲ 18일 안치호 원장(왼쪽 첫번째)과 간부들이 현판식을 시행 하고 있다. |
[대전=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한국농어촌公 기술안전품질원(원장 안치호)은 농어촌 경관조성사업을 전담할 ‘경관조성센터’를 설치하고 18일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8월 1일 신설된 '경관조성센터'는 농어촌 경관정책 방향을 선도하고 농어촌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경관조성을 위한 전담 조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안치호 원장은 “경관조성센터 신설로 농어촌 경관개선 기준을 마련하고 표준 모델을 개발 하는 등 농어촌 지역경관개선사업을 公社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체계적인 경관조성을 통해 농산어촌 어메니티 증진 및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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