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홍록기가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폭탄발언을 던져 화제다.
MC 김원희는 결혼 3년차가 된 홍록기에게 "이제 권태기가 올 때가 된 것 같다"며 얘기를 꺼냈다.
이에 홍록기는 "이미 신혼여행 때 권태기가 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은 "남편이 편해서 결혼했는데 신혼 없이 너무(?) 가족 같다"며 11살 차이가 나는 편한 남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자 홍록기가 아내를 향해 날카로운 한마디를 던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 졌다고 하는데 과연 홍록기가 던진 한마디는 무엇이었을까?
오는 21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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