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도서교환전·도서구입 기금마련 물품 판매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새마을문고 대전서구지부는 20일 서구청 광장에서 ‘책! 마음을 울리다’라는 주제로 알뜰도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풍토 조성과 도서구입비 마련을 위해 열린 이번 바자회는 새마을문고 회원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주요 행사로는 다 읽은 책 3권을 신간 1권으로 교환하는 도서교환전과 의류, 짜장면, 재생비누, 냅킨아트 등의 물품 판매가 진행됐으며, 수익금은 각 동 문고의 도서구입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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