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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교통신호체계 개선 및 교통체증 완화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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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교통신호체계 개선 및 교통체증 완화추진
  • 정효섭
  • 승인 2014.08.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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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도심지내 주요 혼잡교차로 6개구간 29개소를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 차량 정지 및 지체 최소화를 통한 원활한 주행이 이뤄 질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제주도지부에 의뢰해 9월 15일까지 신호 연동화 조정 등 교통신호 체계를 개선해 나간다.

개선대상 주요 혼잡교차로는 그동안 상습교통정체 구간인 제주시 신대로(KCTV 앞 ∼ 구.코스모스 사거리 0.5km), 연북로(민오름 입구∼대림아파트 입구, 1.0km), 노형로(한라대 입구∼무수천사거리, 3.4km), 일주서로(오일시장 앞, 0.7km)와 서귀포시 중산간 동로(GS칼텍스 앞 ∼ 토평사거, 3.3km), 중앙로(한진주유소 앞 ∼ 중앙로타리, 1.3km)로서 도심지 교통혼잡 구간 총연장 10.2km이며, 앞으로 교통수요 및 교통여건, 교차로간 거리, 차량군의 주행속도 등을 고려한 신호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호연동 최적화 구축 운영으로 교통체증완화 효과는 물론 운행량의 적정속도로 교통흐름을 유도해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소통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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